벼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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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설명
숲에 사는 식물 정보 산과 숲에는 다양한 생명이 자라고 있습니다. 울창한 나무 사이사이, 푸르른 잎사귀와 신비로운 향기를 내뿜는 식물들은 우리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은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로이자 생태 탐방 코스이기도 합니다. 숲에 사는 식물들의 종류와 정보를 알고 나면, 숲길을 걷는 것이 더욱 즐거워질 것입니다. 산림청과 각 지역 환경부에서는 자연 보호와 더불어 다양한 식생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숲의 식물들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누구나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숲 속 식물 정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정확한 위치 파악이 중요합니다. 이곳은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산 10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번 주소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산 10로 표기되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부근에는 여러 가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먼저, 숲 입구 근처에 위치한 생태 안내판은 각 식물의 이름과 특징, 자생 환경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또한 산책로 중간중간에는 벤치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며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리는 서울시 산림환경연구소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문의 전화는 02-9017-4800으로 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현재 이곳에 식물 정원이 설치된 연도는 2015년으로, 그동안 다양한 식물 종이 추가로 심어졌으며 체험 프로그램과 해설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계절별로 피는 꽃과 나무가 달라 사계절마다 새로운 볼거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봄에는 진달래와 개나리, 여름에는 산딸기와 참나무류, 가을에는 단풍나무와 도토리, 겨울에는 소나무와 잣나무 등 계절의 변화를 식물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숲 속 식물 정원을 방문할 때는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우선, 숲은 자연 보호구역이므로 쓰레기나 음식물 반입을 자제해야 하며, 동·식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걸어야 합니다. 또한 계절별로 식물에 따라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숲길 산책과 더불어 숲 속 식물 탐구는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보세요. 숲에 사는 다양한 식물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우리에게 큰 행복과 위로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 숲이야기순번
- 138
- 구분
- 초본류
- 식물명
- 벼룩나물
- 안내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 학명
- Stellaria alsine var. undulata (Thunb.) Ohwi
- 식물분류군명
- 석죽과
- 서식장소
- 논둑, 밭
- 식물의 일생
- 높이 15~25cm로 털이 없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지기 때문에 커다란 포기로 자란 것처럼 보인다. 가는 실 모양의 줄기가 뿌리 근처에서 갈라져서 지면을 긴다. 잎은 마주나고 1개의 엽맥이 있으며 측맥은 뚜력하지 않다.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회록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br />꽃은 4~5월에 피고 양성이며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막질로 3mm 정도이고 털이 없다. 꽃잎은 5개로 꽃받침과 길이가 같고 2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나중에 피는 꽃 중에는 없는 것도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며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6개로 갈라진다. 동아시아 온대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 식물자료제공
- 시골의 논둑이나 밭둑에 봄이면 돋아나는 벌금자리라
- 등록일
- 단양국유림관리소
- 식물이야기설명
- 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