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io
꽃들. 며느리밥풀꽃?이래요. 설화가 아주 어이없고 불쌍함 ㅠㅠ 밥풀 주워먹다가 시어머니한테 맞은 며느리 설화부터가 너무한거 아니요?! 암튼 이런 꽃들도 있고 다양한 야생화들이 많았다. 3. 미니 등산 이후 도착한 곰취밭!! 이미 곰취가 많이 자라있어서 우린 보들보들한 새잎 위주로 채취했다. 한 봉다리만 채우면...
2025-05-27 17:21:00
easygoing♡
근처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숲치유 선생님을 만납니다. 숲치유 후기 우리나라 1호, 최초 산림치유코스 라고 하셨어요. 천천히 숲을 걷기만 해도...단풍나무도 꽤 많아 가을에 와도 멋질 것 같아요. 며느리밥풀꽃(금낭화) 계곡에 발 담그고 싶었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조금 추워서 생략했어요...
2025-05-15 15:27:00
santamonica 님의 블로그
애기며느리밥풀, 알며느리밥풀 등 여러 종이 있다. 높이는 30-50cm이고, 뭉툭하게 네모진 줄기에는 짧은 털이 있다. 좁은 달걀 모양 잎은 마주나며,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여름에 분홍색으로 피며 긴 통 모양으로 생긴 꽃부리는 끝이 입술처럼 두 갈래로 갈라졌으며, 아랫입술 꽃잎 가운데에 밥알처럼 생긴...
2024-12-09 15:20:48
느티나무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2023년 느티나무 건강놀이터 2기 야생화탐방 4회기 모임 모습 > 마지막으로 느티나무 야생화 탐방 건강놀이터(느티나무 조합원 동아리) 참가 후기입니다. -ㅁㅇ(며느리밥풀꽃님) 무지랭이계곡 초입부터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나 있었다. 좌우로 시선을 뺏긴 채 계곡을 따라 오르다 눈 앞이 갑자기 희윰하고 발그레해졌다...
2023-10-16 19:09:00
santamaria
꽃무릇 며느리밥풀 산행기록 ○ 일시 : 2018.9.22 10:00 ~ 14:00 ○ 장소 : 함평 모악산(339봉) ○ 참석 : 3인 ○ 높이 : 모악산 339m / 누적고도 300m추정 ○ 거리 : 8.0km ○ 시간 : 7.9시간(휴식시간 1.5시간) / 이동시간 1시간 ○ 코스 : 불갑사 / 용천사 - 꽃무릇자생지 - 모악산 - 용천사 / 향화도 ○ 배지...
2025-01-12 07:45:48
km8466-
바위구간을 지나면 흙길도 나타난다. 가파른 봉우리를 오르니 멋진 바위가 보여 사진을 찍었는데 주변에는 작고 귀여운 빨간색의 꽃이 보이는데 며느리밥풀 꽃 같았고 주변은 안개가 나타나고 있었다. 바위봉우리를 우회하는데 외길이라 길 잃버릴 일은 없을 것이고 큰 바위 옆을 우회하니 생각보다 많이 우회로가...
2025-01-09 21:08:00
산, 들, 나무, 꽃 그리고 달리기
선답자의 후기를 아무리 읽어봐도 막상 가면 헷갈린다. 이러니 우리의 삶에서도 내가 직접 겪어 본것과 책으로만 보고 말로만 듣는 것과는 얼마나 차이가 클 것인가. 내가 경험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해서는 안 될 일이다. 산행일시 : 2024/9/24 10:29 ~ 12:35 (전체시간 : 2시간 6분 , 이동시간...
2024-09-25 10:29:21
해와달이 사는 집
갑니다. '며느리밥풀꽃' 내원능선 날머리를 내려와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어느 새 동화사 경내로 들어서게 되고 휴일을 맞아 동화사를 찾은 불자들과 탐방객들이 붐비는 가운데 전에 없던 새롭게 조성된 불상들이 눈길을 끌지만 큰 절에 걸맞게 드넓은 공간이 여유로움을 줄 때가 좋았었는데 곳곳마다 불상을 비롯해...
2024-10-06 22:03:11
산이 우리에게로 왔다...精金照應
시작이라는 후기...를 보니 위로가 되더라는...ㅋㅋ. ■ 대부분 내림길은 오름길의 2/3 정도 걸리지만, 용문산은 내림길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조금 더 길다. ■ 능선길은 계속 가파른 길인데다 크고 작은 바윗돌, 잔돌이 많고, 계단도 많아 오른쪽 발목 인대가 약해져 있는 나는 초긴장 상태로 발목에 힘을 적게 주려고...
2024-09-02 15:18:39
수헌의 산이야기
전 후기 백악기 육식공룡알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되어 지질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위도에 없는것...(위도해수욕장 중심) 1. 횟집이 없다...파장금항부터 오는길에 애매한곳 한곳이외에는 찾을수 없었다. 2.개가 없다... 마을들을 지날때 조용하다. 3.가게가 없다... 유일한 매점은 하나로마트이다 하나로마트 위도지소...
2024-09-10 16:34:17
유능한 변호사
위 사건 의뢰인 카카오톡 후기 꽃며느리밥풀이라는 식물을 알고 계신가요? 자줏빛의 꽃에 마치 쌀알이 두개 묻은듯한 생김새인데요. 이름의 유래가 되는 설화가 있습니다. 먼 옛날, 밥을 짓던 한 여성이 잘 익었나 확인하기 위해 밥압을 조금 주워먹었다는데요. 평소 탐탁치 않게 여기던 시어머니가 감히 어른보다...
2024-02-22 13:25:00
두구두구 당당당
능선에서 뱀이라니. 와우. 깜짝 놀랐네. 이거도 계속 나오네. 며느리밥꽃풀인가 그거 아니면 각시붓꽃 같은데... 며느리가 맞는 거 같은데 찾아볼까... 꽃며느리밥풀이구나. 작년에도 몇 번 봤었지. 이제는 기억할게. 밧줄은 진짜 끝까지 나오는구나. 이야.. 대단하다. 정상 전에 헬기장이 있다고 한 후기가 생각난다...
2024-08-17 06:54:10
지리산 주변 맴돌기
샘물, 박정순+정건+박현우 4. 후기 정순이가 천왕봉에 갈 거라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갈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사람이 늘어나 차량이동이 불편할 것 같아 가는 것을...정확하게 말하면 작은고리봉이다. 멋져요.. 고리봉에서 기념촬영만 하고 햇볕이 따가워서 바로 내려섭니다. 흰며느리밥풀꽃 처음 봅니다. 묘봉치, 예전에...
2024-08-25 20:40:29
징기의 산사랑 이야기
꽃며느리밥풀 ' 꽃잎 가운데 밥알처럼 생긴 무늬에서 붙여진 이름 와 정말 절경입니다. 호수를 따라 은은하게 지나가는 구름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오묘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마트에서 보는 채소칸 같기도 하고요 (????) 커다란 병풍이 산을 감싸고 있는 듯한 모습 위쪽으로 올라오니 뭉게구름이 자욱하게 깔려...
2024-11-10 15:15:00
베짱이 나
수업 후기. 함께 수강하는 친구들, 정확히는 그들의 학술제 작업물 덕에 보편적 학습 설계라는 주제가 낯설지 않았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며 톡톡 튀어 오른 단상을 노트에 적어두었다. 보조 공학. 챗지피티와 시리. 이들은 왜 만들어졌고,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글을 읽는 당신이 4분가량 여유가 있다면 이...
2025-05-14 14:04:55
스스로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자
등산 후기를 많이 찾아보았는데, '등산은 바람폭포, 하산은 구름다리' 코스를 다들 추천해 주시더군요. 음, 실제로 구름다리 쪽으로 하산을 해보니, 이쪽으로 등산을 했더라면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ㅎㅎ 하산 후에는 이 식당에서 비빔밥을 먹을 겁니다! 무더운 날씨 탓에 엄청나게 많았던 날벌레들을 뚫고 천황...
2024-10-30 00:00:00
솔향 가득한 세상
실패) 며느리밥풀꽃 '청하골'(12km 계곡)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난 데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냅니다. 청하골은 폭포가 많다 하여 '12폭포골' 또는 '보경사계곡'이라고도 합니다. 잘피골에 있다고 하는 실폭포(실타래를 풀어 내린 듯한 가느다란 폭포 )는 나무계단이 보이길래 이곳에서 포기...
2024-12-01 23:20:00
세상유람 은퇴부부
고려 후기 불상의 특징이 드러나고 있어요. 몸은 크지 않지만 얼굴은 둔탁하고 귀가 어깨까지 내려와 붙어 있어요. 목은 짧으며 무릎은 높고, 폭이 좋아 웅크린 듯 자세가 부자연스럽네요. 창녕 관룡사 약사전 삼층석탑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인데요. 지붕들과 몸돌을 한 돌로 처리하거나 지붕돌받침 수를 5...
2024-10-11 17:57:00
영실이의 고닥고닥 걸엄시라
산행후기] 뜨거운 여름은 언제쯤 끝이 날까? 나의 자유시간은 끝이 나는데 이 더위는 끝이 안나네. 처서가 지나면 모기입도 비뚤어진다는 말은 옛말이런가!처서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를 뚫고 멀리 강릉까지 간다. 간만에 만차에 대기까지 달렸더만 아침에 노쇼 3명으로 빈 자리가 생겼다...
2024-08-26 23:58:00
깊은 산
부지런쟁이 며느리밥풀꽃 시원스레 난 등로따라 내리락 오르락 걸어 계속 막장봉 방향이예요. 막장봉 갈림(901m), 절말갈림 버리미기재 2.7km, 장성봉 0.9km, 막장봉갈림, 악휘봉삼거리 4.4km, 은티재 6.5km, 주치봉 6.9km, 호리골재 7.2km, 구왕봉 8.6km, 지름티재 9.1km, 희양산삼거리 9.9km, 배너미평전 11.7km...
2024-10-11 05:00:00
Wish
시대 후기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교우촌을 형성하며 숨어 살았던 곳입니다. 높은 산에 있는 우뚝 있는 예수님 상과 성당의 모습은 큰 감탄을 자아내지만,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야생화는 감탄과 더불어 미소가 지어집니다. 하늘을 보고, 바람을 맞으며, 흙의 냄새와 더불어 살아가는 야생화. 이름...
2024-10-01 12:38:00
강호원
기재입니다. 며느리밥풀 구멍이 숭숭 뚫려 속을 비워냅니다. 내장이 없어도 나무는 살아 있습니다. 산죽은 꽃이 피면 죽습니다. 대나무도. 싸리 09: 31. 빗기재입니다. 구름이 무겁게 내려앉았고 낮부터 비소식이 있어 더 진행하지 않고 좌회전하여 내립니다. 6년 전에 짧은 코스였던 영원봉, 벌바위, 영원재, 영원사...
2024-07-02 07:34:41
야화의 소풍가는 날..
조선 후기에 스님들이 떠나면서 명맥만 유지하다가 한국전쟁 때 화마로 소실되었다고 한다.. 계곡을 들어선다.. 너른 바위가 계곡과 어우러져 아름답다고 봉래구곡 중 제5곡인 봉래곡을 지나고.. 시원한 길이 이어진다.. 미선나무다리..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미선나무 군락지가 있어서일까? 하얗게 화사한 꽃이...
2024-09-06 07:58:00
QR모바일마케터
찍었습니다. 정말 풍덩 빠지고픈 소의 모습을 다시한번 담아봅니다. 꽃며느리밥풀이라는 꽃을 찍어봅니다. 지리산구룡계곡에도 이런 야생화가 피어있어서 좋은...다른 각도에서 찍어본 육모정의 모습. 커다란 소나무가 바로옆에 있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지리산 육모정에서 구룡계곡을 돌아본 후기...
2024-08-11 07:00:00
바람스쳐 머문 자리
곱다 9시 32분, 노고단 고개를 지나 걷는 길엔 무리지어 핀 '며느리밥풀꽃' 과 초롱꽃이 눈을 즐겁게 한다 10시 14분, 돼지령을 지나고 오리가 모여있는 것 같은...내려다보는 까마귀를 보며 점심을 먹고 12시 55분 하산 시작. 15시 49분,성삼재 도착. 후기] 더우면 못 가, 못 가면 가다 내려오지 뭐 하는 생각으로 출발...
2024-08-26 12:27:32
아름다운 강산
산행후기 3주만에 들어서는 서락의 품 개인적인 일로 한동안 들지 못한 서락의 품으로 들어선다.... 서북능선에서 솔나리, 가는다리장구채,솔채 및 많은 야생화 탐방을 위하여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한계령에 도착하니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와는 다르게 추위를 느끼며 산행준비를 하고 한계령삼거리로 향하는데 5분만...
2024-08-07 16:31:00
한메 푸른솔
신라 후기인 769년(혜공왕 5년) 우리나라에 참회 불교를 정착시킨 법상종의 개조 진표율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진표율사는 이 절에서 수많은 대중들에게 “화엄경”을 설했으며, 스님에게 “화엄경”을 배운 제자 100명 중 31명이 어느 날 하늘로 올라가고 나머지 69명은 무상대도(無上大道)를 얻었다고 한다. 진표율사...
2024-10-06 21:30:00
푸른초장(草場)이야기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申景濬)이 작성한 산경표(山經標)라고 합니다. 마고할미와 반야의 전설이 있는 반야봉/블랙야크 명산100 반야봉 해발 1,732m 블랙야크 명산100 지리산 반야봉 푸른초장 트랭글 기록 저희들이 다녀 온 지리산 반야봉 코스 는 위 트랭글 기록에서 보면 21.5㎞의 긴 거리지만 가장 경사도가...
2024-09-02 00:47:00
산 꽃 별
산행후기를 너무도 감명깊게 본 후 한번도 못가본 국립공원 월출산 을 2박3일 로 다녀오게되었다 09.10. 센트럴시티 ~ 영암 15:05 버스를타고 해질무렵 영암터미널에 도착 19:20 편의점에서 게토레이 650ml 비비고소고기무국2,햇반,김치 를 사고 걸어서 5분거리 리젠시 모텔 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샤워를 하고 21:00...
2024-10-02 17:41:00
톺아보기
너무 흔해서 그런가보다 바닷가 쪽 며느리밥풀 류 지질명소 시그널에서 바다쪽으로 조금 가서 다리 있는 곳에서 보면 저 멀리 용머리가 보인다. 지금부터...의외로 많이 사는 분꽃나무 용머리 가까이 낚시배 한척 작은 굴인가보다 벌금리층은 위도에서 층서가 후기에 속한다 벌금리층 상층이 딴달래층인데...
2024-09-01 11:06:00